[날씨] 추석, 쾌청한 날씨 속 늦더위...전국 달맞이 가능 / YTN

2019-09-12 4

비가 내리며 선선했던 어제와 달리 추석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 한점 없이 맑겠습니다.

큰 일교차만 유의하시면 되겠는데요.

현재 서울 기온 18.4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은데요.

낮 기온은 2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.

그만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

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는데요.

울산과 부산은 오후 6시 26분에, 서울에서는 오후 6시 38분쯤에 환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

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달맞이 옷차림에는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
남은 연휴 날씨는 어떨까요?

토요일인 내일은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비가 조금 오는 데 그치겠고요.

일요일인 모레도 곳곳에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.

다만 비의 양이 많지는 않아서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.

현재 기온, 어제 같은 시각보다 2~3도가량 낮습니다.

서울 18.4도, 대전이 17.3도고요.

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 덥겠습니다.

서울 28도를 비롯해 춘천과 청주, 대전, 대구가 28도, 광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
한 주가 시작되는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겠고,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가을에 한층 가까워지겠습니다.

날씨 정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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